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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영화이야기2

개봉하지 못한 한국 영화만 50편 이상 한국영화의 미래가 암담해진다. 아래 뉴스를 보면 현재까지 촬영은 끝났는데, 개봉하지 못하는 영화만해도 50편 이상이 된다고 한다. https://tenasia.hankyung.com/movie/article/2023042142844 창고 속 먼지 쌓인 작품 50편↑…韓 영화계 속앓이 왜? [TEN스타필드] | 텐아시아 창고 속 먼지 쌓인 작품 50편↑…韓 영화계 속앓이 왜? [TEN스타필드], 최지예 기자, 영화 뉴스 tenasia.hankyung.com 그럼 개봉 하면 되는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개봉을 하기 위해서 배급 및 홍보 마케팅에 수십억원을 더 들여야 하는데, 이 돈을 들여서 개봉을 한들 손익분기점이 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기에 쉽사리 시장에 내어놓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 예로.. 2023. 5. 2.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은퇴발표, 그리고 그의 작품들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이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영화감독을 잘 모르더라도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봤을텐데 그가 이전부터 해왔던 말이 10편의 영화를 찍고 60세때 은퇴를 하겠다고 했었다. 그리고 그의 나의 60세이고, 이제 마지막 작품 연출 예정인 이라는 영화 제작중이다. 그의 작품들은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영화 제목과 포스터만 보더라도 아! 이영화! 라고 무릎을 탁! 칠 것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데뷔작인 저수지의 개들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지만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존트라볼타와 우마서먼의 춤추는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이며, 펄프픽션으로 칸 영화 황금종려상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감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중 보지 못한 영화가.. 202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