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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영화이야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은퇴발표, 그리고 그의 작품들

by 오티티리뷰어 2023. 4. 19.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이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영화감독을 잘 모르더라도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봤을텐데 그가 이전부터 해왔던 말이 10편의 영화를 찍고 60세때 은퇴를 하겠다고 했었다. 

그리고 그의 나의 60세이고, 이제 마지막 작품 연출 예정인 <더무비크리틱> 이라는 영화 제작중이다. 

그의 작품들은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영화 제목과 포스터만 보더라도 아! 이영화! 라고 무릎을 탁! 칠 것이다. 

 

저수지의 개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데뷔작인 저수지의 개들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지만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펄프픽션

존트라볼타와 우마서먼의 춤추는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이며,

펄프픽션으로 칸 영화 황금종려상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감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재키 브라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중 보지 못한 영화가 2편이 있는데 바로 이 재키브라운과 데스프루프이다. 

다음에 시간을 쪼개어 꼭 봐야겠다.

킬빌

킬빌은 1편과 2편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하나의 영화로 친다. 

그리고 이 감독의 작품중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이기도 하다. 액션이 너무 좋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데스프루프

이 영화 역시 보지 못한 작품 중 하나이다. 꼭 챙겨서 봐야겠다.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영원한 빵형 브래드피트 주연의 영화이다. 

브래드피트와 쿠엔틴타란티노 두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이다.

장고

장고하면 제이미폭스보다 디카프리오의 유리컵을 내리치면서 손이 찢어지면서도 미친 연기를 했던게 가장 기억에 난다. 

제이미폭스의 장고도 좋았지만,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이 더욱 좋았던 영화.

헤이트풀8

쿠엔틴타란티노의 8번째 작푸 헤이트풀8이다. 그의 8번째 작품 제목에 8도 들어가며

8명의 등장인물이 펼치는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인 할리우드

9번째 작품인 원스어폰어타임인 할리우드.

브래드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조합. 

이영화를 만들고 인터뷰에서 10번째 작품을 찍고 은퇴하겠다고 선언을 했었다. 

영화평론가 폴린케일

그리고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될지도 모르는 더무브크리틱이라는 영화는 여자 영화평론가 폴린케일에 대한 영화이다. 

아직 그렇다할 정보가 나와있지 않아 영화에 대해서 윤곽이 드러나면 다시 한번 포스팅으로 기록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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