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에 방영한 파친코,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아직 보지 못하고 있었다.
집에 있는 TV가 애플TV+ 연동이 되지 않는 티비라 미루고 미루고 있었는데
소설을 읽을 기회가 생겨 소설을 먼저 읽게 되었다.
소설을 오랜만에 읽기도 했지만, 읽으면서 이건 뭐 대하드라마를 보듯 엄청난 무언가가 밀려왔다.
특히나 주인공인 선자라는 캐릭터가 너무 멋졌다.
이 소설을 읽고나서 바로 크롬캐스트를 샀다. 애플TV+ 를 보기 위해서..
주말에 파친코 드라마를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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